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 가면 혹시 "방광염"?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가시나요?

소변을 보시는데 잔뇨감이 있으신가요?

소변을 보시는데 혈뇨 있으신가요?

그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방광염 질환이실 수 있습니다.

방광염 감기 처럼 오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만성으로 변하면 더 큰 질병을 가져옵니다.

방광염에 대해 알려 놓았으니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방광염의 정의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방광에 생기는 질환이다.

 

방광염의 증상

증상은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운 요절박이나 배뇨 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소변을 본 후에도 덜 본 듯 방광이 자극되는 느낌이 발생한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지만 조금 밖에 나오지 않으며 아래쪽 허리가 통증이 있거나 치골 쪽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하면 혈뇨나 악취가 나는 혼탁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광염의 원인

세균이 방광으로 들어가 방광을 자극하여 화장실에 자주 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방광염은 여성이 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고 세균이 회음부나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감염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세균 자체내의 독성이나 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해부학적 기능에 따라 발생한다. 대부분 원인은 대장균이며 포도상구균 장구균 등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방광염은 이러한 증상이 1년에 여러번 나타나는 경우이다.

 

 

방광염의 검사

소변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소변검사에서 나오는 세균뇨 혈뇨 농뇨를 통해 감염을 확인한다. 또한 배양검사를 통해 세균감염의 확진 항균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한다.

 

 

방광염의 치료

증상이 있는 경우 소변검사를 통해 세균을 확인하고 급성 방광염은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를 시행하며 보통 한번 복용하여도 효과적이다. 만성인 경우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을 해야 할 수 있으며 항생제도 너무 많이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거나 몸에 좋지 않으니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염 자연치료

방광염이 발생하면 일단 부끄러운 부분도 있기에 치료를 받으러 잘 방문을 하지 않는다. 방광염은 초기에 항생제 복용을 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바뀔 수 있기에 부끄럽더라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방광염의 혈뇨

소변을 보는데 혈뇨가 발생했다만 절대 방치해서는 안된다. 방광염 외에도 사구체에 문제가 생겼거나 요로결석 신장염이나 암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소변검사와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의 예방법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를 닦을 때에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소변 후 휴지로 요도를 닦지 말고 물기만 살짝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세정제를 이용한 잦은 질 세척은 정상세균을 감소시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방광을 자극하는 탄산음료 카페인음료 음주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충분하게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하고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 참지 않고 바로 바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처럼 올수 있는 이기에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3.09.19 - [건강에 좋은음식& 제철음식 소개] - 감기처럼 오는 "방광염"에 좋은 음식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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