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설사와 복통 "크론병"에 좋은 음식

2023.09.27 - [건강정보] - 지속적으로 설사와 복통은 "크론병"

지속적으로 설사와 복통은 "크론병"

 

 

지속적으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크론병

크론병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아래쪽에 알려두었으니

필요하신 정보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1. 미나리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 쌓여있는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미나리는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액순환에 좋아 심혈관 질환인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장을 활발하게 해 설사나 변비 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장내 독소를 배출시켜주어 장건강을 증진시켜 줍니다. 미나리는 퀘르세틴과 캠프페놀 성분이 있어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와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미나리에 페르시카린과 이소람네틴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며 간을 보호해 주기에 피로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칼슘도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 노인들이 섭취시 골격 형성 및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엽산도 풍부하여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 시켜 빈혈 예방에도 좋으며 칼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통풍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미나리를 고르실 때에는 초록빛이 선명하고 줄기가 굵지 않고 잎이 마르지 않는 것을 고르시고 보관할 때에는 키친타월에 물을 적셔 줄기에 감싼 후 보관해 주시면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기생충이 있을 수 있기에 생으로 먹는 거 보다 꼭 데쳐 먹는 것이 좋으며 거머리와 간흡충은 간염 시 담도암이 걸릴 수도 있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박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칼로리가 낮습니다. 수박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수박 속 빨간색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고 노화예방과 항염작용을 합니다. 수박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계 질환에 좋으며 혈당을 떨어뜨리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수박은 시트룰린과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고 햇빛에 피부가 손상되어 아플 때 수박 흰 부분으로 팩을 하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갈증을 완화해주고 이뇨작용을 해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부종이 있거나 방광염이 있거나 신장염에도 좋습니다. 수박의 칼륨은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하며 산소를 뇌에 보내 뇌의 기능을 좋게도 한다. 수박에는 콜린성분이 인체의 리듬을 원활하게 해주고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밤에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많이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몸이 찬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을 고를 때에는 선이 선명하고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씨에도 리놀렌산과 글로불린 단백질이 풍부하기에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지방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수박씨를 후라이팬에 볶아 간식으로 섭취하거나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3. 은행

은행은 폐를 따듯하게 하고 천식 가래 기침을 완화시켜 호흡기나 기관지에 효과가 좋습니다. 은행에 장코플라톤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동맥경화 둥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뛰어납니다. 두피에 있는 모세혈관까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탈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은행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와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은행의 레시틴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몸에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줍니다. 은행은 성질은 부드럽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기에 하루에 성인은 10알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를 때에는 알이 고르고 깨끗하고 굵직한 것으로 고르고 손질할 때에는 맨손으로 말고 고무장갑을 착용 후에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밤

밤은 위장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되며 비타민B1 C D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성장에도 좋습니다. 밤은 이뇨작용을 좋게 하여 신장을 보호하고 하복부 팽만감이나 속이 더부룩한 경우에 섭취 시 도움이 되며 비타민 C도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밤의 속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고 율피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납니다. 배탈이나 설사증상이 있을 때 군밤을 천천히 씹으면 멈추게 하며 멀미를 할 때에 생밤을 씹으면 도움이 됩니다. 밤을 고를 때에는 알이 굵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장기간 보관시에는 밤을 삶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밤은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기에 다이어트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포도

포도는 파이토케미칼 성분이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폐를 보호하고 혈전 생성을 억제시켜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동맥경화와 혈관질환에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카테킨 성분은 발암 물질의 활성을 억제시키며 항암 식품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몸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을 예방하고 암을 자라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며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항산화 성분이 더 풍부합니다. 껍질 채로 먹을 시에는 잔류농약이 남을 수 있으니 베이킹 소다를 섞은 물에 포도를 씻은 후 물에 헹구어 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위장병이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껍질은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를 고를 때에는 줄기가 초록색으로 알맹이가 터질 듯 싱싱하고 알이 꽉 차고 하얀 가루가 많은 것을 고르면 단 포도를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