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하면 "독감" 에 좋은 음식 Best 5

2023.10.02 - [건강정보] - 일교차가 심해지면 "독감"환자 증가

일교차가 심해지면 "독감"환자 증가

 

일교차가 심한 요즘 

독감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독감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독감에 좋은 음식 정보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1. 배

배는 케르세틴이나 루테올린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염증 효과가 있고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배는 기관지에 관련된 질환에 좋으며 배에 항산화 성분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껍질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변비를 완화시켜 주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또 배는 섭취 시 체내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기에 독감으로 발열이 나는 경우 섭취해 주면 체감 온도를 낮추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열로 인해 체내 수분 손실이 일어나면 보충을 해주고 탈수증상을 줄여 줍니다. 배는 어린아이가 기침이나 두통 증상이 있는 경우 섭취해 주면 좋고 간 활동을 촉진시켜 주고 체내 알코올 성분을 분해해 주기에 음주를 자주 하는 성인이 먹어주어도 좋고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시켜 주기에 성인병 예방과 건강유지가 필요한 노년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배는 사과와 함께 보관하는 경우 빨리 물러질 수 있기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잔류 농약으로 껍질 채 먹기 힘들다면 베이킹 소다를 푼 물이나 소금물이나 식초물에 담가서 놔둔 후 씻어서 먹으면 잔류 농약을 제거 후 먹을 수 있습니다.

2. 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감기나 독감을 예방해 주고 피로를 해소하고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 P의 헤스페리딘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 P는 귤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도 껍질에 풍부하기에 껍질을 베이킹 소다를 푼 물이나 소금물 식초물에 담가서 놔둔 후 씻어서 먹으면 껍질채 섭취가 가능합니다. 귤에 붙어있는 하얀 부분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며 이 펙틴은 대장운동을 활발히 해 장을 깨끗하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몸속에서 물질대사를 촉진시켜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 줍니다. 또 철분 칼슘 인 단백질 비타민 B군도 많이 들어 있어 중금속을 해독해 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잇몸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귤은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어 공복에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도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감기와 독감에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기침과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유자는 혈액순환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노폐물 배출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류마티스 등 신경통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효과가 있으며 칼슘도 포함되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열을 내리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유자차의 경우 당분이 많기에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 몸에 좋지 않습니다. 유자를 식초물에 5분 담근 후 굵은소금을 문질러 껍질을 씻어줍니다. 그리고 유자 씨는 독성이 있기에 제거를 해주시고 유자 알맹이와 껍질을 분리 후 갈아서 유자와 설탕을 2:1 비율로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주시면 유자청이 완성됩니다. 이 유자청에 2~3큰술에 뜨거운 물을 부어 드시면 유자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4. 생강

생강에 들어있는 특정 화학 성분이 세균을 물리치고 독감이나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세균을 제거하기에 충치를 예방을 해주고 입냄새나 치주질환이 성장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 생강은 멀미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 주어 임산부나 항암치료받는 사람에게도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이 항암 역할을 하여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 진저롤 성분이 인슐린의 민감성을 증가시켜 혈당의 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고 혈관 벽의 손상과 혈소판 응집을 막아 항산화 작용을 하고 혈액 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 항염증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생리활성 화합물이 뇌에서 일어나는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대추

대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이기에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해 줍니다. 대추는 간을 보호하고 담즙 분비를 유도시키며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대추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대추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추에는 칼슘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고 사포닌과 스피노신이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화를 원활하게 해 주고 대추 추출물이 위와 장의 내벽을 강화해서 궤양이나 박테리아를 보호하기도 합니다. 신장을 강화시켜 주어 부종을 완화시켜 주고 평소에 부종이 있거나 방광이 좋지 않은 경우 섭취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