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좋은 음식 Best 5

2023.09.16 - [건강정보] - 식욕은 늘었는데 체중감소 더위는 못참아 "갑상선 기능항진증"

 

 

요즘 식욕은 늘었는데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못 참겠고 피로감이 증가하는

이런 증상을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럼 갑상선 쪽에 문제가 발생 한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는 질병입니다.

아래쪽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에 좋은 음식 5가지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놓았으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1. 두부

 

두부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콩으로 만든 식품이며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100% 식물성 단백질로 텝타이드 성분이 혈압 억제에 도움을 주고 리놀레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 주어 혈관질환 예방이 가능한 식품이다. 또한 콩보다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낮으며 단백질도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며 위장에서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큰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라 가장 많이 먹는다. 또 단백질에는 두피에 좋은 케라틴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신경세포 생성에 도움 되는 레시틴 성분이 있어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거나 찌개 국 두부부침 샐러드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섭취가능하며 김치와 같이 먹으면 두부에 부족한 식이섬유소와 비타민을 보충해 주면서 먹을 수 있다.

2. 연어

연어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며 자연산 연어가 더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다른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 A B군 D E 등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아 골다공증이 심한 중년 여성이 골절이 걱정되면 연어를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E는 연어 알에 많이 들어있는데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연어에 지질 함량이 많아 항산화 성분이 많은 녹황색 채소와 같이 먹으면 산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또한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뇌세포 발달과 세포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도 해준다. 연어를 고를 때에는 비늘이 잘 붙어있고 밝은 색을 띠며 살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을 골라주는 것이 좋다.

 

3.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다른 베리류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이며 100당 1480mg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며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당뇨병예방 체중감량 간손상 예방 염증 완화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에도 도움이 된다. 아로니아를 바로 수확한 상태에서 먹으면 껍질에 탄닌 성분이 높아 떫은 맛이 강하게 느껴지기에 보관을 하였다가 먹는 것이 좋고 생과일이나 냉동과일 농축액 분말 잼 차 와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아로니아에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되도록 열을 가하지 않고 생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떫은맛과 쓴맛은 항산화물질이기 때문에 노화방지 항암효과 등 다양한 질병에 상당히 좋다 과량 복용하거나 원액을 마시는 경우 일시적으로 구토 복통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은 유해산소를 없애고 노화방지 암예방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C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되고 레몬에 2배 감자에 7배에 해당하는 양이 들어있다. 브로콜리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들어있고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고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 서양인들이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데 가장 큰 이유가 암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물질이 들어있으며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에는 송이가 단단하고 가운데가 볼록한 것이 좋고 조리할 때에는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송이 속의 먼지나 벌레를 제거한 후 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니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기름에 볶아 먹는 경우에는 비타민A 흡수력이 좋아진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며 아몬드랑 같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오렌지와 같이 먹으면 비타민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5. 견과류

호두에는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전구체가 많이 들어 있으며 무기질 및 비타민 A B도 풍부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트립토판과 아미노산도 들어 있으며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작용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의 하나인 알파리놀렌산이 들어있어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두뇌발달 당뇨병 합병증 위험을 낮춘다.

아몬드는 오메가 3 지방산이 거의 없으며 비타민 E가 들어있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며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고 활력과 성기능을 높여 회춘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아몬드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게 껍질에 많기 때문에 껍질 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아몬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나쁜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수치를 낮추고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 수치를 높인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며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호두보다 많은 철이 들어 있어 빈혈에도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은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원기 증강에 도움을 준다.

은행은 피를 맑게 해주고 가래나 기침 천식 등 기관지에 도움이 되며 어린이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 적정량 은행은 고혈압 뇌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지만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복통이나 구토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독성이 있기에 익혀먹는 것이 좋다.

견과류는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는 좋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고열량 간식은 피하고 먹어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고 다른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설사나 지방과 섬유소로 인해 복부가 빵빵하게 부풀수도 있으며 통풍이나 요로결석 환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