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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음식& 제철음식 소개

10월 제철 음식 (4) 꽁치

by dumchitdumchit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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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제철 음식 4번째

바로 꽁치입니다.

꽁치에 대해 알려드리니

필요하신 정보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구이나 조림 찌개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꽁치 가격도 저렴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가을의 제철 음식 꽁치를 소개합니다,

 

꽁치의 효능

꽁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꽁치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다른 콜레스테롤 지방 성분들이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 3도 풍부하여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꽁치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몸의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며 꽁치에 함유되어 있는 핵산이 항산화 기능을 하여 노화방지를 해주는 효과와 피부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눈에도 좋고 골다공증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꽁치에 있는 붉은 살에는 비타민 B12가 많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혈액을 만드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꽁치 고르는법

꽁치를 고를 때에는 눈이 선명하고 몸이 탄력 있고 작으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몸이 밝은 빛을 띠고 입이랑 꼬리 부분이 노란 것을 고르면 기름이 잘 오른 꽁치를 드실 수 있습니다.

 

꽁치 손질법

꽁치를 손질하는 법은 꽁치의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먹을 크기만큼 토막을 자르고 소금을 뿌려줍니다 (소금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뿌려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구워서 간장에 찍어먹는 경우에는 소금을 적게 치거나 아예 안치는 것이 좋습니다.

 

꽁치 보관법

꽁치를 보관하는 법은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토막을 낸 후 소금을 뿌려 밀폐용기나 비닐봉지를 이용하여 한번 먹을 양을 소분해서 금방 먹는 경우에는 냉장보관하시고 오랜 기간 후 섭취하기 원하시면 냉동실에 보관하신 후 먹을 때 해동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꽁치를 섭취할 때에는 기름에 구이로 먹는 경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녹아 영양분이 낮아지고 칼로리가 높아져 지나치게 섭취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꽁치에는 퓨린이 풍부하여 체내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데 통풍이 있는 환자인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하거나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꽁치를 이용한 요리법

매콤 칼칼한 꽁치 김치찌개 만들기

재료: 꽁치 멸치육수 식용유 김치 양파 1/2 파 한주먹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액젓 1스푼

1. 생 꽁치를 손질 후 준비하여 줍니다. (통조림 꽁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2.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3. 김치를 볶은 후 멸치 육수를 부어줍니다. (육수가 없는 경우 물로 하셔도 됩니다.)

4. 강불에 육수와 김치를 끓여주세요.

5. 끓으면 양파 1/2를 채 썰어 넣고 파를 5cm 크기로 잘라 넣어주세요.

6. 꽁치와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중불로 끓여주세요.

7. 끓으면 액젓 1스푼이나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8. 조금 매운맛을 원하시는 경우 청양고추 1~2개를 어슷 썰어 넣어주시면 매콤하고 칼칼한 꽁치 김치찌개가 완성됩니다.

 

단짠단짠 꽁치 김치찜 만들기

재료: 꽁치 김치 무 멸치육수 대파 양파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올리고당

1. 생 꽁치를 손질 후 준비하여 줍니다. (통조림 꽁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2. 무를 5cm 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잘라줍니다.

3. 냄비에 무를 깔아주세요.

4. 김치를 펼쳐 꽁치를 돌돌 말아 싸주세요. (귀찮으시면 그냥 넣으셔도 됩니다.)

5. 멸치 육수를 김치와 꽁치가 잠길 정도로 넣어주세요.

6. 1/2 양파와 대파를 올려주세요.

7. 고춧가루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2스푼 올리고당이나 물엿 1스푼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8. 꽁치 위에 양념장을 올려 중불에 끓여줍니다.

9. 무가 익고 육수가 자박자박 해지면 드시면 됩니다.

10. 매운맛을 원하시는 경우 청양고추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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