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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흡연이 최악에 원인인 "폐암"

by dumchitdumchit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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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으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최악의 암 바로 폐암입니다.

폐암에 대해 알려드리니

필요하신 정보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폐암

폐암은 폐에 악성종양이 생겨 증식하여 인체에 해를 미치는 질환입니다. 폐암은 폐에서 단독으로 발견되기도 하고 임파선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어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폐암 원인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고 흡연으로 인해 비흡연자에 비해 걸릴 확률이 80배까지 증가합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이나 석면 크롬 등의 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하기도 하며 유전적 요인과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는 경우 기침이나 가래가 생기는 증상이 발생하여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기에 흔하게 잦은 기침이 발생하고 흡연자인 경우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기에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2주이상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다른 질병이 가능성도 있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증상

폐암의 증상은 기침을 자주 하고 피가 섞인 가래나 피 자체가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숨이 차다고 느껴지고 종양이 기관지를 막거나 흉수가 차기도 하고 폐포의 공기가 습하게 빠져나가 폐가 찌그러지거나 상기도 폐색 등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통증이 날카롭게 발생하고 암이 진행을 하면 둔한 통증으로 지속되어 발생합니다. 폐암으로 후두신경을 침범하는 경우 쉰 목소리가 발생하고 식도에 침범하면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고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머리와 팔 부위가 심하게 붓고 호흡곤란과 가슴에 정맥이 돌출되기도 합니다. 폐암이 뇌로 전이되는 경우 머리가 아픈 두통이 발생하고 구역질이 나고 가끔 간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암이 뼈로 전이가 되면 뼈의 통증이 발생하고 간혹 골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암세포가 생성이되면 식욕이 부진해지고 발열 등 전신적으로 쇠약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폐암 검사

폐암을 검사할 때에는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하여 검사를 먼저 시행을 하며 크기가 5mm 이상은 되어야 촬영에서 볼 수 있고 장기와 겹치는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 발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CT촬영을 시행하여 암의 크기와 주위조직 침범을 확인하여 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합니다. 대부분 촬영을 해보면 결핵과 비슷하게 진단되는 경우도 있어 객담검사나 기관지에 내시경을 넣어 암 조직을 검사하여 암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폐암 전이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아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치료가 끝났더라도 계속 주기적으로 검진과 추후 관리를 통해 새로운 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폐암 기수

폐암 1기는 종양크기가 1cm이하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에서 4cm이 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를 폐암 1기로 봅니다. 2기는 종양 크기가 7cm 이하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나 종양 크기가 5cm 이하이면서 폐분부까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를 폐암 2기라 합니다. 3기는 종양 크기가 7cm 이하이면서 종격동 림프절 전이나 폐문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나 종양 크기가 7cm 넘으면서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를 3기라고 봅니다. 폐암 4기는 반대편 폐에 다른 암이 있거나 흉막이나 심낭에 결절이 있거나 악성 흉수나 심낭 삼출액이 있는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있는 경우를 4기라고 나타냅니다.

 

폐암 치료

폐암은 기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며 조기에 발견 시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폐암 1~2기는 수술을 하여 절제를 하는 것이 완치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고 상태가 불량한 경우 방사선 치료를 대체하기도 합니다. 3기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가 다양하게 적용되어 시행을 하고 림프절 전이가 심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만 시행을 하고 전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후 수술을 시행합니다. 4기에서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1기나 2기 환자 중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하며 3기후반이나 4기 환자는 생명 연장이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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