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불편하고 답답하면 위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검진을 받으시고 정보를 알아가셔서 위암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위암
위암은 위에 생긴 암이며 대부분 위선암이 많이 발생하고 이 외에 드물게 위의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간질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비상피성 조직에서 발생하는 육종 그리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암 등이 발생한다.
위선암
위선암은 위점막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크기가 커지면서 위벽을 침범하여 위 주변 림프절에 암세포들이 자라게 됩니다. 암이 진행이 더 되면 간이나 췌장 십이지장 식도 등을 침범하거나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간 폐 복막 등 다른 장기로 옮겨가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
초기 위암은 증상이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암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고 경미하게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로 발생할 수 있고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이 가장 큽니다.
위암 증상
위암이 발생하면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복부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하고 팽만감을 호소하며 몸이 쇠약해지고 의욕을 잃게 됩니다. 또 구역질이 나타나고 암의 발생 위치가 위의 입구인 경우에는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렵고 식사 후에는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명치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의 끝부분에 암이 생기는 경우에는 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데 방해가 되기에 위에 음식물이 고여있어 상복부에 중압감과 식후 시간이 지난 후 구토가 발생하고 악취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암 1기
초기 위암 단계이며 암이 점막층에만 국한되어 있어 분화도가 좋고 궤양이 없는 상태이며 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해 점막하 절제술을 시행하여 위를 절제하지 않고 위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암 2기 3기
근육층이나 장막하층 장막층에 침습이 있거나 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져있으나 다른 장기까지 암이 퍼지지 않은 단계입니다. 수술로 기본적인 치료와 보조적인 항암치료를 통해 치료를 시행합니다.
위암 4기
암이 널리 퍼져서 위절제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하고 암의 통증 생활개선을 위한 보존 치료만 가능합니다.
위암 원인
위암의 원인은 짠음식이나 탄 음식을 먹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암에는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있으며 환경적인 요인은 생활습관이나 식이습관 등에 의해 발생하고 환경적인 요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나 저장기간이 오래된 신선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질산염이 많은 음식 섭취 흡연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2~3배 증가 할수 있습니다.
위암 예방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짜게 먹지 않고 질산염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고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좋고 상하거나 상하려고 하는 음식은 과감히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정기검진을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게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번 씩 위내시경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위암 치료 후 생활
위암을 치료하기 위해 위를 절제하는 경우 남아있는 위가 부담이 되지 않게 소량씩 자주 식사를 하고 충분히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방법으로 식사를 하고 물을 많이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섭취를 하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빠르게 통과하여 식은땀이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6~9회 나누어 식사를 하게 되고 먹는 양이 늘어나게 되면서 식사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는 하루 밥 3 공기는 해주어야 하고 자기 직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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