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조기에 예방하려면 "국가 암검진 사업"으로 검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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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 혈변 혹시 나도 "대장암?"

 

우리나라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국가 암검진 사업이 있습니다.

국가 암검진 사업에 대해 알려드리니

대상자이지만 검진을 받지 않으신 분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국가암검진 사업 목적

우리나라 국민들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국가 암검진 사업 대상자

우리나라 국민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로 당해연도 검진 대상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으로 하위 60% 해당된 자나 의료급여 수급권자입니다.

 

암종류	검진대상자	검진주기
위암	40세 이상 남녀	2년
간암	40세 이상 남녀 간암 발생 고위험군	6개월
대장암	50세 이상 남녀	1년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2년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2년
폐암	54세 이상 74세이하 남 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2년

 

위암 - 위암 검진은 40세 이상 남 녀가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직을 진단하여 위암 조기 예방 검진을 받습니다.

 

간암 - 간암 검진은 40세 이상 남녀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자를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 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간암 조기 예방 검진을 받습니다. 간암발생 고위험군은 간경변증이 있거나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 양성이거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이거나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만성 간질환 환자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장암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 남녀가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하며 분변잠혈검사는 채변 통에 변을 받아 대변의 3곳 이상을 깊이 찔러 충분한 양의 분변을 깨끗한 용기 등에 담아 서늘한 곳이나 냉장보관 후 검진기관에 제출하시고 잠혈반응이 있는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분변잠혈검사를 받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받는 경우는 검사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셔야 하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유방암 검진은 40세 이상 여성이 2년마다 유방촬영 검사를 받아 시행합니다.

 

자궁경부암- 자궁 경부암 검진은 20세 이상 여성이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 검사를 통해 시행을 하며 자궁적출이나 성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검사 전에 반드시 검진의사와 상담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폐암- 폐암 검진은 54세에서 74세 남녀 중 고위험군 대상자를 2년마사 저선량 흉부 CT검사를 시행하여 판정을 받으면 방문결과 상담을 받고 금연치료를 받게 됩니다. 폐암 검진 대상 고위험군 대상자는

30 갑년 (하루 평균 담배 소비량(갑) X 흡연기간 (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나 해당연도 전 2년 내 일반건강검진의 문진표로 흡연력과 흡연여부가 확인되거나 2년 이내 건강보험 금염치료 참여자 중 사업참여를 위해 작성하는 문진표로 흡연력이 있거나 폐암 발생 고위험군으로 확인되어 국가 폐암검진을 받았던 자는 검진 후 금연을 하더라도 금연 15년 이내 74세까지는 폐암검진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검진은 국민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  https://www.nhis.or.kr

 

모바일앱 (The 건강보험)에서 검진 대상자 검진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진 시기에 검진하시어 암이라는 큰 병을 조기에 잡아 예방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