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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울자 발로 얼굴 밝아 질식사 시킨 20대 친모 구속 지난달 5일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한 여성이 아기가 울자 얼굴을 발로 눌러 질식사를 시켜 숨지게 함 혐의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일 오전 여성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아이는 탯줄이 붙은 채 숨진 상태였습니다.     여성은 아기를 낳았는데 숨을 쉬지 않았다고 주장을 했으나 국과수 부검을 통해 자가 호흡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자 여성은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숨겨왔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새어 나가면 출산한 것을 들킬까 봐 그랬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이 범죄가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2월 영아 살해죄가 폐지되면서 여성에게는 영아살해죄보다 무거운 살인 혐의가 적용되었으며 지난해에.. 2024. 7. 3.
국립 중앙 의료원 차량 돌진 사고 시청역 사고로 여파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또 돌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일 오후 5시 15분쯤 국립 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가 돌진하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응급실 주변에 있던 시민 1명이 택시에 깔려 중상을 입었고 2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남성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운전자는 70대 택시 기사로 택시기사는 급발진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택시는 구급차와 병원 구급차와 다른 차량 3대와 부딪힌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부상자들은 사고 직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가 병원 주차장에서 손님을 내려준 뒤 택시를 움직이다가 응급실 외벽 쪽을 .. 2024. 7. 3.
전 럭비 국가대표 강간 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전 여자 친구를 성폭행하고 때린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7월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강간상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하여 나흘간 조사 후 25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까지 실업팀의 코치를 맡으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이 만지지 말라고 나 너 싫다고 말하자 남성의 폭행이 시작되었고 여성을 여러 차례 때린 남성은 목을 조르며 위협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화장실로 대피한 여성이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남성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 또다시 폭행하고 여성의 휴대전화를 여러 차례 던져 망가뜨린 뒤 집을 나갔습.. 2024. 7. 2.
시청역 제네시스 역주행 교통사고 7월 1일 밤 9시 28분쯤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1시 기준으로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심정지 상태였으며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파악되었으며 소방청 관계자들은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에 나선 상태이며 현재 차량 37대와 인력 134명이 투입되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으며 사망자나 부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 병원 순천향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70대 남성 운전자를 체포하였으며 이 남성은 경기 안산의 한 여객운송업체 소속 운전사로 밝혀졌으며 이 운전..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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