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라고도 하는 공황장애
어른들만 발생하는 거 아닙니다.
소아나 어린이들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나는 안걸려 그렇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와 감정이 표현이 되지 않을 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질환입니다.
대화를 통해 주변 사람의 마음을 읽어보세요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공포로 불안 장애 중 가장 격렬하고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공황장애는 성격이나 이런 것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질환으로 요즘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심리적 요인이나 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없으나 생물학적 원인이나 심리적요인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 중에 공황 발작이 일어날 수 있는데 외부의 위험이 없더라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빨리 뛰어 맥박이 빨라지고 몸에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손발이나 몸이 떨리기도 하고 숨이 가빠지고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가슴 부위가 답답하고 통증이 느껴지고 속이 메슥거리는 불편한 증상과 어지럽고 꼭 쓰러질 거 같은 느낌이 발생하고 손발이 저리면서 마비되는 느낌이 발생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 증상이 나타나고 몸에 오한이 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발작 증상은 짧게 지속되고 30분 이내에 소실되고 발작은 한번이 아닌 수일이나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공황장애 진단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정신상태와 심리검사를 통해 원인이 되는 신체질환을 확인하고 공황 장애를 평가합니다. 공황 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갖는 신체 질환을 검사 후 각 질환을 감별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 부갑상선 기능 이상 간질 등 질환을 감별하고 그 외 뇌검사나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나 소변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과 항우울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을 이용하여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 신체 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떨어뜨리는 훈련이나 신체감각에 대한 해석을 수정하는 인지 재구성 훈련과 광장 공포증에 관련된 공포상황에 점진적으로 노출하면서 회피행동을 완화하는 행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인지치료를 단독으로 하는 것 보다 약물치료와 같이 시행을 하면 효과적이고 약물은 일반적으로 8~12개월 정도 유지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공황장애 경과
공황장애는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은 드물고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의사의 상담을 진행한 후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를 시행하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에는 광장공포증이나 우울증 등이 더 악화되어 치료가 더욱 어려워 힘들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예방법
공황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취미를 하고 휴식을 취해 스트레스나 신체적 긴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 지나친 음주나 카페인 섭취는 자율 신경계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고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적절한 방법으로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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