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1 영천에이어 대구시 군위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경북 영천에 이어 대구시 군위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발생해 방역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과 삼국유사면 야생 멧돼지에서 지난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양돈농가에서는 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방역을 시행했으며 대구시는 돼지농장 12곳을 대상으로 가축 및 차량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소독을 시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이병률이 높고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전염될 경우 치사율 거의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돼지 흑사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 2024.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