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관리습관1 산수유, 몸을 바꾸지 않고 지켜 주는 붉은 열매 이야기 산수유, 봄보다 먼저 피는 붉은 열매의 기억산수유를 떠올리면대부분의 사람은 노란 꽃을 먼저 기억한다.아직 찬 기운이 남아 있는 이른 봄,잎도 나기 전 가지 끝에작고 선명한 노란 꽃이 무리지어 피는 나무. 매화보다도 이르고,벚꽃보다 훨씬 앞서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처럼조용히 피어 있는 꽃. 산수유는 그렇게계절의 가장 앞자리에 서 있는 식물이다. 하지만 정작몸에 쓰이는 것은 꽃이 아니라가을에 맺히는 붉은 열매,바로 산수유다. 작고 길쭉한 타원형의 열매는겉보기에는 화려하지 않지만,말려 놓으면짙은 붉은색으로 변하며오랜 시간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산수유는눈에 띄는 자극이나강한 향으로 기억되는 약재가 아니다.대신천천히, 오래,몸의 중심을 붙잡아 주는 존재로사람 곁에 남아 있었다. 산수유는 언제부터 쓰였을까.. 2026.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